《躺着也中木仓》----潘裕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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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躺着也中木仓》----潘裕文

楼层直达
ⅩぃAva

ZxID:22233574


举报 只看楼主 使用道具 楼主   发表于: 2013-02-14 0




躺着也中木仓

八楼的爆炸 震碎了地板 压垮我刚新买的床
惊醒的我 逃离案发现场 顺便踢到邻人的仙人掌

别人闯的祸往往算到我头上
别人的甜头 我从来不奢望

马路太糟 大街太乱 走到哪里 都有铁板
没事不要出门闲晃 为何我连 躺着也中木仓

不过是想要好好吃顿饭 隔壁竟然坐了一位黑帮
射出的子弹穿过了腋下 幸亏我早上有烧香

别人欠的债 都叫我来偿还
别人的幸福 都与我无关

马路太糟 大街太乱 走到哪里 都有铁板
没事不要 出门闲晃 为何我连躺着也中木仓

别人欠的债 都叫我来偿还 噢NO
别人的幸福 都与我无关

世界太糟 命途太乱 到底谁会 有好下场
洁身自爱 也没保障 扫到台风尾 太平常

马路太糟 大街太乱 走到哪里都有铁板
不是我要雪上加霜 小心你会躺着 中我木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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际遇之神

惩罚

老婆生了个儿子,开心的到处发饼,花了DB5

本帖de评分: 1 条评分 DB +15
DB+15 2013-02-14

优秀文章

独行于世

ZxID:9194420

等级: 元老

举报 只看该作者 沙发   发表于: 2013-02-14 0
每天都来啊
音乐无极限 欢迎你
  Sileven°

ZxID:23084568

等级: 上尉
                            
举报 只看该作者 板凳   发表于: 2013-02-14 0
Epik <wbr>High(feat. <wbr>李夏怡)---冷 <wbr>韩语歌词

봄이 와 꽃을 피우고
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

난 원래 사계절이 어울리지 않아
차가운 아이잖아
모진 성격은 살을 에는 겨울
시린 바람 알만큼 알잖아
내겐 냉정이 다인걸 겨울바다 같은 심장인걸
배를 띄워 다가오면 알겠지
내가 섬이 아닌 빙산인걸

난 초점을 잃었지 서리 낀 눈 시린 기억이
밟혀서 목젖 없이 비명만 질렀지
아픈 상처만 남은 빙판이었지
눈사태 난 듯 무너진 맘
추스려 보니 다시 불 꺼진 밤
너란 해가 떠도 눈 덮인 산은 녹지 않아

여긴 춥다 (주머니에 손을 숨겨봐도)
너무 춥다 (손을 모아 입김 불어봐도)
맘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

나만 춥다 (이불로 내 몸을 감싸봐도)
너무 춥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봐도)
가슴이 구멍 나서 막아보려 해도
자꾸 바람이 샌다

봄은 설레며 찾아오지만 난 가을의 끝자락에 서
겨울에 멈춘 기억 따스함은 가뒀어
마른 마음의 튼 살 안에서
얼어붙은 강물에 갇힌 추억
붙잡고 내 손을 놓지 않아
차가웠던 이별을 안 뒤부터
꽃 피던 그 봄은 오지 않아

벚꽃이 내겐 눈송이처럼 피잖아 여긴 춥다
햇살도 내겐 눈보라처럼 치잖아 나만 춥다
건드리면 다 얼리잖아
너의 손을 잡을까 겁이 난다
네가 나와 가까워지면 너의 심장도
몸살 걸릴까봐

여긴 춥다 (주머니에 손을 숨겨봐도)
너무 춥다 (손을 모아 입김 불어봐도)
맘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

나만 춥다 (이불로 내 몸을 감싸봐도)
너무 춥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봐도)
가슴이 구멍 나서 막아보려 해도
자꾸 바람이 샌다

I'm cold as ice I'm cold as ice
I'm cold as ice So cold

봄이 와 (I'm cold as ice)
서 꽃을 피우고 (I'm cold as ice)
여름이 와 (I'm cold as ice)
기억이 녹아 내려도 여긴 여긴

여긴 춥다 (I'm cold as ice cold as ice)
너무 춥다 (I'm cold as ice cold as ice)
맘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

나만 춥다 (I'm cold as ice cold as ice)
너무 춥다 (I'm cold as ice cold as ice)
가슴이 구멍 나서 막아보려 해도
자꾸 바람이 샌다  
引用
  Sileven°

ZxID:23084568

等级: 上尉
                            
举报 只看该作者 地板   发表于: 2013-02-14 0
봄이 와 꽃을 피우고.
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
난 원래 사계절이 어울리지 않아, 차가운 아이잖아.
모진 성격은 살을 에는 겨울. 시린 바람. 알만큼 알잖아.
내겐 냉정이 다인걸. 겨울바다 같은 심장인걸.
배를 띄워 다가오면 알겠지. 내가 섬이 아닌 빙산인걸.
난 초점을 잃었지. 서리 낀 눈. 시린 기억이
밟혀서 목젖 없이 비명만 질렀지. 아픈 상처만 남은 빙판이었지.
눈사태 난 듯 무너진 맘. 추스려 보니 다시 불 꺼진 밤.
너란 해가 떠도 눈 덮인 산은 녹지 않아.
여긴 춥다. 주머니에 손을 숨겨봐도
너무 춥다. 손을 모아 입김 불어봐도
마음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
나만 춥다. 이불로 내 몸을 감싸봐도
너무 춥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봐도
가슴이 구멍 나서 막아보려 해도 자꾸 바람이 샌다.
봄은 설레며 찾아오지만 난 가을의 끝자락에 서.
겨울에 멈춘 기억. 따스함은 가뒀어. 마른 마음의 튼 살 안에서.
얼어붙은 강물에 갇힌 추억. 붙잡고 내 손을 놓지 않아.
차가웠던 이별을 안 뒤부터 꽃 피던 그 봄은 오지 않아.
벚꽃이 내겐 눈송이처럼 피잖아. 여긴 춥다.
햇살도 내겐 눈보라처럼 치잖아. 나만 춥다.
건드리면 다 얼리잖아. 너의 손을 잡을까 겁이 난다.
네가 나와 가까워지면 너의 심장도 몸살 걸릴까봐.
여긴 춥다. 주머니에 손을 숨겨봐도
너무 춥다. 손을 모아 입김 불어봐도
마음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
나만 춥다. 이불로 내 몸을 감싸봐도
너무 춥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봐도
가슴이 구멍 나서 막아보려 해도 자꾸 바람이 샌다.
I'm cold as ice. I'm cold as ice. I'm cold as ice. So cold.
봄이 와 꽃을 피우고.
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 여긴...
여긴 춥다. 너무 춥다.
마음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
나만 춥다. 너무 춥다.
가슴이 구멍 나서 막아보려 해도 자꾸 바람이 샌다.

[ 此帖被  Sileven°在2013-02-14 18:20重新编辑 ]
引用
い三分疯癫范°

ZxID:20381335

等级: 准尉
举报 只看该作者 4楼  发表于: 2013-02-14 0
谢谢分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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